차갑고 어두운 지역에서 태양의 파편이 지구의 대기와 충돌할 때 생겨나는 빛을 오로라(Aurora)라고 합니다. 이 전시는 차갑고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의 내면과 시선을 신데렐라의 동화적 서사를 통해 풀어낸, 버려진 자처럼 보였지만 결국 남은 자, 남을 자, 남는 자, 그리고 남길 자로 살아남은 렘넌트(Remnant)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極寒の暗闇に包まれた地で、太陽の破片が地球の大気と衝突する瞬間に放たれる光を、人は「オーロラ」(Aurora)と呼びます。 本展示は、冷たく暗い現代社会を生きる弱者たちの内面と視点を、シンデレラの童話的な叙事詩を通して描き出したものです。 一見、見捨てられた存在のように思われながらも、最後には「残りの者」「残る者」「残れる者」、そして「次へと残していく者」として立ち上がった「レムナント(Remnant)」たちの軌跡を辿ります。